자신에게 첫 번째 복은 친정아버지의 자식이라고 말하는 송도순![인생다큐 마이웨이 69회][Ch.19] 재미에 감동을 더하다, TV조선공식 홈페이지 : http://tvchosun.com/culture/myway/main/main.html